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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라비던스(김바울, 존 노, 고영열, 황건하)가 손글씨 가사지를 공개했다.
라비던스는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싱글 '고맙습니다'의 전체 가사가 담긴 자필 가사지를 게재 했다.
특히 라비던스 직접 작성한 가사지는 멤버들의 아련한 감성과 함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고맙습니다'는 히트메이커 유해준 작곡가와 작사가 강우경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낸 감동의 팝페라 곡이다.
라비던스는 오는 9일 정오 싱글 '고맙습니다'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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