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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온다.
엔씨(NC)는 지난 7 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을 통해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과 아티스트가 만나 펼칠 신개념 서비스가 예고돼 K-POP 팬덤의 글로벌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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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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