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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우가 김유미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 넘는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정우는 결혼 생활 관련한 질문에 "잘 살고 있다"며 웃었다.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정우는 "결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안정적이라고 말씀을 해주는데, 그 느낌이 뭔지 잘 몰랐다"면서 "한해 두해 지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함, 안정적인 느낌이 확실히 있다. 5년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우는 오는 11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이웃사촌'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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