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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 '18 어게인' 에 출연한 배우 한소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린다정을 통해 부모로서의 용기와 힘든 삶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대견함을 배웠다. '18 어게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어준 작품이다.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촬영을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어린다정과 대영의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새로운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한 한소은은 달콤하고 풋풋했던 그 시절을 사랑스럽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한소은은 대영과 자켓을 들고 비를 피하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한편, 한소은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은 지난 10일 밤 9시 30분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으며 한소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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