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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4살에 키 168cm+잘록 허리…완성형 '모델 지망생' 일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11 21: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옷 입고 모델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델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재시. 키가 168cm라는 재시는 다양한 포즈 속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실제 모델을 연상케 했다.

특히 아빠 이동국 바지를 착용한 재시는 바지를 늘린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재시는 14살 답지 않은 성숙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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