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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범수가 '바다경찰2'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범수는 "남자들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유난히 군인,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제복 입고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 자체가 멋있지 않은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BC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준비할 당시, 실제 경찰서에 의뢰해 형사들과 일주일 가량 현장에 나가 실전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평소 TV, 영화에서 그려진 형사들의 멋진 모습 혹은 활약 이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고충과 노력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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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범수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 "저렇게 많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 "이범수의 예능 기다렸다. 재미있는데 멋있고 난리" 등 뜨거운 기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범수가 로망을 넘어 감사의 마음으로 선택한 '바다경찰2'. 제작진 역시 이범수의 열정과 강력한 리더십에 대해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다. '바다경찰2'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2020 '경찰 시리즈'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과 함께 한다.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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