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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가수들과 데뷔예정이었던 팀들이 내년으로 앨범 런칭을 미루며 가요계도 비상인 상황 속에 비상(飛上)을 꿈꾸는 신인 걸그룹 프레셔스가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다.
그 실력과 인성을 본받아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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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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