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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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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은 "듣자마자 과거 현재 미래라는 단어에 꽂혔다. 누군가에겐 사랑노래, 누군가에겐 자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법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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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는 이날 오후 6시 '리-코드'를 발매한다.
이정신은 "내 20대를 씨엔블루와 함께 했다. 30대는 어떤 멋진 날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선택의 무게와 책임감은 더 커졌지만 앞으로도 즐거운 10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정용화는 "오래돼도 멋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 나이를 들어도 투어를 돌고 역시 씨엔블루는 여전히 멋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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