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원한 디바 인순이가 '아버지'로 짙은 감동을 전한다.
19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두 번째 경연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자리한 인순이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두 번째 경연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또한 인순이는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날카로운 지적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가 하면, 가수와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을 향한 진심 가득한 위로와 응원으로 따뜻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그런가 하면 오늘 방송에서는 '미쓰백' 두 번째 경연의 우승 팀이 밝혀진다. 우승 팀은 '가족'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 멘토들의 역대급 극찬이 쏟아진다. 특히 인순이는 "앞뒤 다 필요 없어. 한 줄 건졌어요"라며 폭풍 칭찬을 해 과연 '미쓰백'의 두 번째 인생 곡의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쓰백'의 인생 곡을 향한 두 번째 '듀엣 발라드' 노래는 방송이 끝난 다음 날 20일(금)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인순이의 무대와 두 번째 듀엣 경연의 결과는
19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