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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의 명배우 글렌 클로즈가 한국의 방역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힐빌리의 노래'는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감동 실화 영화다.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즈, 게이브리얼 배소, 헤일리 베넷 등이 출연한다. 11일부터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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