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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호주 출생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누드톤 착시 바디수트를 입어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최근 찍은 LA 촬영물 등을 게재했다. 다양한 드레스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여전히 왕성한 모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한국 활동 초반 LG 비키니폰 CF에 출연하여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살렸고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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