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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맛보기로 보여주며 성악가다운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프로페셔널하게 녹음에 임하는 모습으로 '트바로티'의 진가도 뽐내고 있다.
메이킹 필름만으로 클래식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은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번 앨범을 기획,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된 두 종류로 구성해 리스너에게 고품격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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