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남규리가 소시오패스로 등극했다.
현채와 도균이 현채의 실종이 이루어질 동작대교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균은 현채에게 CCTV 사각지대를 설명하고, 현채는 동선을 익혔다.
완벽한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현채가 서진에게 자살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도균이 현채를 태우는 위치를 답사한 것이다.
한편, 현채가 실종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현채의 아빠(성지루 분)가 현채를 협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현채는 공식적으로 사망하고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살아갈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현채는 도균을 이용해 서진의 재산까지 가로챌 야망이 있어 계획이 더욱 치밀했음을 보여주었다.
ly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