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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설현이 경찰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설현은 "저도 약간 고집이 있는 스타일이고 해야 될 게 있으면 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혜원이도 할 말은 다 하고 보는 스타일이라 그런 점이 저와 비슷한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예고 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공혜원(김설현), FBI출신 범죄심리전문가 제이미(이청아)와 특수팀의 수사가 조명돼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예고살인을 추적하던 특수팀이 28년 전 발생한 의문의 사건인 '참사의 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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