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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던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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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 당사와 김연지는 적극적으로 모두 참여했으나, 세 소속사간 의견조율이 쉽지 않아 프로젝트 진행 중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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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로 각각 개인 활동을 펼치던 씨야는 지난 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씨야는 팬들에 성원에 힘입어 올해 4∼5월 중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소속사간 합의에 실패, 재결합은 무산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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