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옛날에~ 와이프랑 놀러 다닐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있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늠름하게 운전석에 앉아있는 차인표 뒤 신애라는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차인표가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도 "이 커플 포에버", "형님은 역시 오토바이를 타셔야",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애라 역시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