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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준상이 "액션 연기를 위해 체지방률 3%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준상은 숨겨진 필라테스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각종 기구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조병규 역시 "유준상 때문에 덩달아 10kg를 빼 현재 몸무게가 55kg다"라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조병규의 놀라운 다이어트 성과에 특히 강호동은 어안이 벙벙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조병규는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기막힌 멘트 타이밍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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