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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직접 그린 유재석, 조세호의 그림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자신의 그림에 크게 기뻐하며 "나 이렇게 생겼으면 오늘 안 들어간다. 이따 돌아다녀야 된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드라마국에 올라갸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뒤가 더 장난 아니다"라며 조세호의 그림을 공개했다. 금시계 디테일까지 묘사한 야옹이 작가의 그림에 조세호는 박장대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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