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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은하가 다이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쿠싱증후군으로 체중이 30kg이나 늘었던 이은하는 16kg 감량에 성공한 후 15kg를 추가 감량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이날 탤런트계 대표 운동 마니아 이정용이 이은하를 찾는다. 이정용은 "역시 이은하 죽지 않았어. 살아있네!"라고 자존감을 북돋아 준다. 무릎 건강이 안 좋아 하체 운동을 하기 어려운 이은하를 위해 손쉽게 할 수 있는 하체 운동법도 알려준다.
이은하는 절친한 후배 가수 소현아와 함께 강원도 홍천의 글램핑장을 찾는다. 소현아가 "라이벌이 있느냐"고 묻자 이은하는 "내 유일한 라이벌은 이은하야. 나와 싸우는 게 가장 힘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모닥불 앞에서 '밤차' '겨울장미' '아리송해' 등 히트곡을 열창한다. '퍼펙트라이프'는 9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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