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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배우 정성윤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며 토요 예능 강자로 자리 잡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이 양준혁과 정성윤 부부의 합류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살림남 정성윤과 개그맨 김미려 부부의 개콘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깥 일 하는 워킹맘 김미려를 대신해 살림과 육아를 맡고 있는 전업 주부 정성윤의 '살림 흑기사' 맹활약에 호기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인형같이 깜찍한 첫째 딸 모아와 둘째 아들 이온이의 귀염뽀짝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가 될 전망이다.
워킹맘 김미려와 육아대디 정성윤의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는 오는 12일(토) 저녁 9시15분에, 반백 살 노총각의 역전 만루 신혼 생활은 내년 1월부터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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