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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신인그룹 '싸이퍼(CIIPHER)'를 소개했다.
지난 10일(목)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정대표와 일곱 아들' 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인간 극장' 콘셉트로 비가 신인그룹 '싸이퍼'의 멤버들을 소개하며, 새로 데뷔할 아이돌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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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시즌비시즌' 에피소드 중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인간극장 컨셉 너무 재밌어요" "허술한데 왜이리 웃김?" "비, 요즘 웃기는데 맛들였다" "누가 기획했는지 몰라도 홍보 성공했다" 등 공개 직후 댓글 1,700여 개가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지난 7월 런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가 4천 5백만 회를 육박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시즌비시즌'의 신규 에피소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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