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첫눈에 딸보다 더 신난 엄마…러블리한 눈웃음 [in스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선미가 딸과 함께 첫눈을 만끽했다.

송선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이다~~~~♥ 눈 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더니 눈뜨자마자 눈 보러 가자는 딸래미~ 보리도 엄청 신나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딸과 함께 신나게 첫눈을 만끽하는 송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송선미 모녀는 두 손으로 나무를 꼭 잡고 흔들면서 첫눈 오는 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딸보다 더 신난 듯 환한 눈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송선미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선미는 최근 종영한 tvN '스타트업', JTBC '사생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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