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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의 생일상을 차렸다.
배슬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가 함께하는 신혼 첫 '신랑 생일'"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슬기는 "여보, 간밤에 자다 깨서 당황했지? 내 난리에 힘들게 일어났는데, 좋은 선물도 이벤트도 못해줘서 미안해. 이게 내 한계였어. 하지만 약속해..! 최.소.한. 이정도는
매년, 평~생 한결같이 챙겨줄게 #사랑해 #생일 축하해 #881215 #우리 애기 생일"이라며 남편 심리섭에게 따뜻한 메시지도 더했다.
심리섭을 위해 정성스럽게 차린 생일밥상은 배슬기의 미적 감각과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슬기가 직접 차린 생일 상에는 각종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과 이를 기념하는 술도 함께 올랐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11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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