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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자회사 님블뉴런에 100억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형식의 배틀로얄 장르에 다양한 전략적 요소를 차용, 유저들 사이에선 '배틀그라운드'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합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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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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