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계훈련.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철인 3종 경기 포디엄에 오르는 그날까지. 영하 14도 한강이 얼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파 속에서 러닝 중인 션의 모습이 담겼다. 션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이어 션은 "오늘도 혜영이 촬영 가서 션아빠의 간단한 점심 준비. 그래도 밥은 솥밥 얘들아 밥 먹자~"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차린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아침 운동 후 부지런히 아이들을 위해 식사를 차리는 네 아이 아빠의 이상적인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