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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정유나 기자] MBC TV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배우 박윤배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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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2004), '연개소문'(2005) 등의 대하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은 '리틀맘 스캔들 2'(2008)이다. 영화 '여로'(1986)에서 조연 무라카미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후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그 놈은 멋있었다'(2004),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에서 활약했다.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신촌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코로나19로 조문은 받지 않는다.
박현택 기자 ancn@sportschosun.com,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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