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상암동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됐다.
MBC는 19일과 20일 방송될 예정이던 '놀면 뭐하니?'와 '선을 넘는 녀석들'을 포함해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쇼! 음악중심'까지 주말 예능프로그램 6편을 모두 결방시켰다. 이는 사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예방 차원이었던 바.
결방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조연출과 카메라 감독, 스태프, 그리고 청소 노동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사옥 내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 비상에 걸렸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