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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 킹-영원의 군주'의 매력적인 배우 김경남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ㆍ팬 엔터테인먼트)로 돌아온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2월 29일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온 배우 김경남이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남자 주인공 '한예슬' 역할로 출연한다"며 설렘 담긴 소감을 함께 전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 '수상한 삼형제' '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묵직한 필력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2021년 상반기 명불허전 웰메이드 가족극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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