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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인기쟁이에 등극했다.
뿌듯해하는 아들 이준이를 보며 김재원은 "부럽다. 이준아. 아빠도 열심히 할게."라며 의지를 다졌다고. 피부가 장난 아닌 원조 꽃미남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김재원의 씁쓸한 발언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준이는 자신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아빠에게 인기쟁이가 되는 초특급 비결까지 조언했다고. "아빠, (인기가 많아지려면) 더 귀여워져야 돼"라고 말 한 것. 이준이의 진지한 조언에 또 한 번 큰 웃음이 터졌다는 전언이다.
많은 삼촌, 이모들의 사랑에 행복해하는 귀염둥이 이준이. 그런 이준이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원조 꽃미남 아빠 김재원. 2021년에도 시청자 마음을 사르르 녹일 미소천사 거푸집 부자의 활약은 2021년 1월 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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