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키스 멤버 수현이 밝힌 동호의 근황이 화제다.
그러면서 '최다 이혼돌'에 '최연소 결혼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결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근데 멤버들을 묶어서 안 좋게 기사가 나가는 게 마음이 안 좋더라. 저는 유키스를 위해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호는 DJ도 하면서 일본에서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에도 참여한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한편 동호는 2015년 11월 1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뒤 이듬해 5월에 아들 아셀 군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 7월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이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