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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보이프렌드 동현이 영화 '인싸'(이수성 감독)에 주연으로 캐스팅, 화끈한 쿵후 액션을 선보이며 첫 스크린 데뷔를 할 예정이다.
다양한 웹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동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어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쿵후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액션스쿨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초체력부터 쿵후 기술까지 연마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동현은 "첫 영화이고 액션이라는 장르도 처음이기에 모든 것에 설레고 긴장되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기에 부담도 있었지만 이수성 감독과 무술 감독, 작가, 오광록 선배 그리고 김성수 선배께서 애정을 갖고 많이 도와주셔서 더 수월하게 촬영을 마친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싸'는 2021년 상반기 상영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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