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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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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주차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 혼자서 줄넘기를 하고 있더라. 잊어버릴까봐 100개를 하고 아카시아 꽃잎을 떼어놓더라. 그 모습을 보고 가서 말리고 싶더라"며 "과거는 나랑 똑같았다. 어딜 가든지 이용식 딸이라는 걸 금방 판별할 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모습이 점점 변하는 데, 변하기 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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