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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배진웅이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B씨의 악이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 배진웅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모델이자 방송인 후배 여성 A씨를 성추행 및 강간 미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A의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오는 16일 배진웅을 상대로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배진웅과 A는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며, A는 배진웅의 절친의 전 연인으로 더욱 충격을 안겼다. A는 배진웅의 성추행 사건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며 강력한 법적 처벌을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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