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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인간누아르 오대환이 돌아온다.
하지만 카메라만 꺼졌다 하면 시트콤을 보는 듯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대환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개그맨급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오대환의 매니저는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역대급 넉살 매력을 드러낸다는데. 그는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오대환과의 꽁냥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매니저는 장혁과도 뜻밖의 케미를 발산해 그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대환과 매니저의 숨 막히게 웃긴 촬영장 스토리는 1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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