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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의 주인공 신승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이미 공개된 포스터 및 예고편을 통해 배주현과 함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여심까지 뒤흔든 그가 사실 넷플릭스에서 먼저 알아본 배우로 회자되고 있는 것. 훈훈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웹드라마 '에이틴'에 이어 JTBC '열여덟의 순간'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그 존재를 알린 신승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뒤 최근 'D.P'를 촬영하며 다시한번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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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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