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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UFC 페더급 세계 5위 정찬성과 그의 1호 팬인 아내 박선영 씨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세 자녀를 둔 아내는 정관수술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던 중 돌발 질문을 던져 MC 강호동을 진땀 흘리게 만들기도 한다.
시종일관 정찬성과 티격태격하던 아내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파이트 머니를 쓸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내 꿈은 정찬성 지키기"라며 챔피언이 된 미래의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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