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아들이 떠날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배수진은 "지금도 아빠한테 가고 싶다고 하니까 그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못 해주는 게 있을까 봐 더.."라며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지혜는 "너무 짠하다"고 마음 아파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7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