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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가족들과 다시 한 번 '평찰 살이'를 시작했다.
황혜영은 최근 남편,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 지니게 하고 싶어서 오늘부터 내 고향 평창에서 한 달 살이 시작합니다"라며 강원도에서 '한 달 살이'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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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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