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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콘 바비가 '귀염둥이'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바비는 '야 우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까지 다닐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그는 "액션스쿨이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피하고 때리고 맞는 장면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라 액션스쿨에서 신을 짜달라고 요청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도해주셔서 다치진 않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액션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바비의 솔로 컴백에는 아이콘 멤버들이 힘을 보탰다.
바비는 스스로의 성격에 대해 "내가 MBTI가 INFP로 내성적인 성격이라 팀이 모이면 맨 뒤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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