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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포르투갈 배우 리디아 프랑코(76)가 할리우드 배우 아담 드라이버(37)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리디아 프랑코는 1년 전 TV 7 Dias와의 인터뷰에서도 국제 배우와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리디아 프랑코는 "아담 드라이버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싫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담 드라이버는 리디아 프랑코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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