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아들 재율, ♥율희도 놀란 잘생김 "곶감이 젤리인 줄 알아"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의 첫째 아들 재율 군이 귀여운 일상을 자랑했다.

율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 받은 곶감. 쨀이가 젤리인 줄 알고 너무 잘 먹어요ㅋㅋㅋ달고 쫀득쫀득 맛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만히 앉아서 곶감을 먹고 있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곶감을 젤리로 착각한 재율 군은 손만큼 큰 곶감을 들고 흐뭇해하는 모습. 점점 귀여워지는 재율 군의 모습이 돋보인다.

앞서 율희는 재율 군의 머리 자른 사진을 올리며 "갑자기 으른 재율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인데 잘생겨서 좀 당황스럽게 설레네요?"라고 남긴 적이 있다. 엄마도 심쿵한 재율 군의 완성형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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