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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한예원이 담낭제거수술 후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앞서 한혜원은 지난 8일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에 과자 단거 엄청 먹구. 먹는 걸 좋아해서 식탐으로 인해 과식을 자주하던 나는 20대 때부터 자주 체하고 (하루건너 배 아픔) 아프기를 반복하며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 몇 주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심한통증에 응급실을 찾을 만큼 아팠음 장염 위경련 이래서 약먹고, 죽먹고 조심히 지내고 있었는데 새벽 5시 위경련증세에 잠이 깨서 또 데굴데굴 결국 문제가있구나..해서 병원을 갔다.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담석이 나와 버렸고 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소견서 들고 이동..수술날짜잡음. 담석만 제거가 아니라 담낭 자체를 뗘내는 제거술이랜다.. 나는 이제 쓸개 없는 사람임... 다들 아픈 신호 무시하지말구 검사 잘 하고 관리 잘하시길..ㅠ 앞으로 화려한 내 식성은 빛을 못볼듯..."이라고 전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한편 2002년 슈가로 데뷔한 한예원은 2008년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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