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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집사부'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로린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의 취미는 뜨개질. 유진은 "아이들도 만들어준 걸 좋아한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유진은 7살이 된 딸 로희 양을 데려왔다. 이에 이승기는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랑 사서 입는 옷 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었고 로희 양은 "사서 입는 거"리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로희 양은 블랙핑크보다 엄마가 더 멋있다고 답해 유진을 감동케 했다.
김동현, 이승기, 차은우가 뜨개질을 할 동안 유진은 신성록, 양세형과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유진이 준비한 건강식은 새싹 연어롤. 유진의 날카로운 모습에 양세형이 당황하자 유진은 "오윤희 때문에 이상한 이미지 생겼다"고 토로했다. 한창 식사 준비 중인 와중 30개월 된 둘째 딸 로린 양도 나왔다. 로린 양은 엄마 껌딱지 답게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모습으로 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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