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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캐스팅 0순위'로 꼽히며 지치지 않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정난이 2021년 첫 작품인 tvN '마우스'로 돌아오며 2019년부터 두드러졌던 맹활약을 올해도 이어간다. 2019년부터 이어진 '김정난 파워'는 2020년 3편이나 되는 출연작으로 이어지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김정난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서의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까지 잡아내며 2021년 또한 자신의 해로 만들어갈 전망이다.
2021년 첫 작품으로는 tvN 새 드라마 '마우스'를 선택했다. 상반기 기대작이자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 '마우스'에서 김정난은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등과 함께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러한 꾸준하면서도 열정적인 활약은 김정난을 드라마 제작진들에게 '동년배 캐스팅 0순위'로 꼽히게 했다. 김정난은 나이대, 직업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고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감독들이 믿고 찾는 배우'에 등극했다.
◇연기만 잘하나 했더니...'이모팬 입담' 폭발!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소속배우 김정난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는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향후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제작 및 캐릭터 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장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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