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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애교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귀여운 브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진화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애교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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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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