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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우아함의 상징인 발레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발레 턴을 위해 될 때까지 도전하는 '발린이(발레+어린이)' 박세리의 멀미나고 곡소리 터지는 발레 교습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박세리는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만드는 아메리칸 빅 사이즈(?) 커피 한잔을 즐긴다. 이어 시간 조절 다이어트의 중요 포인트로 "아침은 왕처럼 먹어야 한다"며 칼로리 폭탄이 예상되는 메인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 아침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박세리의 발레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발레 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박세리는 발레 턴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에 때 아닌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과연 그녀가 발레 턴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발린이' 박세리는 선생님의 눈높이 맞춤 교육을 곧잘 소화하면서도 발레와 택견 그 어딘가를 절묘하게 오가는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박세리의 왕처럼 즐기는 풀코스 아침 먹방과 우아한(?) 발레 도전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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