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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육종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심장이 과로하고 있는 상태였고, 신체적 피로감 수치도 높았다. 감정도 많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상체는 뜨겁고 하체는 차가운, 심하게 불균형 상태였다. 이에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운동보단 식단이 중요하다. 살 빼는 것도 일에 들어간다. 다이어트는 여유로울 때 해야한다"면서 집에서 차 같은 걸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육종용을 몇재 지어왔다고 말했고, 한의사는 "육종용은 정력제로 쓰인다"고 말해줬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여자한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야관문주 담그듯이 육종용주를 만들거다"고 계획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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