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하하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하하는 잠든 송이 양, 아빠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송이 양, 통통한 송이 양의 발 등 다양한 송이 양의 모습도 게재했다.
하하는 "미안해. 아빠가 더러운 콧수염이어서"라며 "기저귀 쓰고 웃는 너의 모습이 좋아. 힘들고 지칠 때 너의 웃음만 봐도 힘이 샘솟아"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코 하고 잠든 너의 모습이 너무 좋아. 솔직히 힘들어도 네가 있어 모든 게 가능해"라며 "나 몰래 찍은 너의 통통한 귀여운 발이 좋아! 밥 맛있게 먹어줄 때가 가장 좋아! 그리고 날 보고 웃어줄 때 아빠는 세상을 갖는단다"고 덧붙였다.
|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