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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코로나19 탓 지인 결혼식서 독특한 경험 "마스크 축가 처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27 18:2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윤종신이 마스크 축가를 불렀다.

윤종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해본 마스크 축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시국으로 인해 마스크를 낀 상태로 축가를 부르는 독특한 경험에 후기를 남겼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지난 2006년에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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