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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H&H주식회사의 '러브 유(유재석)'와 '짝사랑 전문가' 이영지(young知) 등 '사랑 배달꾼'들을 '사랑의 난제'에 빠지게 만든 사연들이 공개된다. 어장관리의 덫에 걸린 의뢰인부터 남사친과 여사친의 관계에서 고백을 고민하는 의뢰인까지, '사랑 배달꾼들'은 자신의 흑역사를 대방출하며 현실 연애 토크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장 관리의 덫'에 걸린 의뢰인의 사연에 자칭 '짝사랑 전문가' 이영지는 단번에 "아쿠아리움 오픈!"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고. 사랑 경험치 만렙을 자랑하는 '들이대자'(홍현희)와 '러브 유'(유재석)도 크게 공감하며 '의뢰인 구출(?)'을 위해 단호하게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때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종벨(김종민)이 던진 한마디에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는데,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 밖에도 과거 S방송사의 카페에서 '아이스 초코'를 시키던 이상형을 찾는 알바생의 사연에서는 의뢰서 내용을 토대로 '놀면 뭐하니?'의 공식화백 하준수가 그린 몽타주도 공개될 예정이다.
1972년생 '러브 유'부터 2002년생 이영지까지, 실패한 첫사랑의 아픔을 위로해줬던 곡을 소개하며 세대공감에 나선다. 양수경부터 버벌진트까지, 어떤 곡들이 이들의 마음을 달래줬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랑 배달꾼들'을 '사랑의 난제'에 빠지게 만든 '사랑 배송 서비스'의 사연들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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